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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워홀.co.nz 내가 현지에서 직접 사용해 온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뉴질랜드에 접속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How to Get an Information http://www.nzkoreapost.com/ 대망의 NZ 코리아 포스트. 교민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는 흔히 말하는 한인잡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내가 뼈저리게 느낀 것은 집이든 잡(JOB)이든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현지인과 어울려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사이트 밋업. 한국에서의 밋업은 다소 목적이 불분명해지는 느낌이었지만 많은 사람과 교류할 수 있었다. 주로 트레킹 위주로 참여함! https://www.meetup.com 뉴질랜드의 벼룩시장st 사이트. 물론 이 곳에서도 단기 방 구하기, 구직활동을 할..
ANZ 계좌 닫기 진작에 했어야 하는 일이지만 귀국 7.5개월만에 ANZ 계좌 닫았다 ㅋㅋㅋ 잔액 $7.71 약 10달러의 연회비를 낼 수는 없었고... 홈페이지 내 Bank mail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니 잔액은 기부했다는 사람이 있어 나도 같은 뜻을 밝혔더니 신속하게 처리 되었다. (the closing balance of has been donated to the Cancer Society) 이로써 ANZ Go account, ANZ Online account, customer number은 사용 불가. Easy Peasy lemon Squeezy한 계좌 닫기 끝!
파머스마켓
FYI, 뉴질랜드 음식에 관하여 내가 지금 머물고 있는 이 곳은 소문난 잔치도, 마땅히 먹을 것도 없는 그런 곳이다. 오히려 맛집을 꼽으라면 각 국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의 식당이 유명할 정도. 그러나 예외는 있다. 한 번 가본 한식당이 맛이 없으면 어쩌자는 말인가. 브런치도 거기서 거기, 피쉬앤칩스가 맛있는 음식이라 할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님? 아무튼 이런 먹거리 황무지에서 대부분 손수 만든 음식들을 먹고 지냈다. 사실 자취를 해본 적이 없어 요리에 대한 감이 없었다. (삐약) 예를 들면, 초반에 산 시리얼 1.5kg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 요리 실력이 월등히 늘었다거나 나만의 킥(KICK)이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자 돌려먹기의 달인이 되었다! 샌드위치는 기본이요 감자&계란샐러드, 종종 해먹은 음식은 ..
Heaps of Feijoa 피조아는 초록색 과일로, 조금은 설익은 느낌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늘 먹는 것만 먹는 탓일까... 플랫 하우스 뒷마당에 나무 몇 그루를 키우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피조아다. 실물로 처음 영접한 피조아는 계란 크기와 엇비슷한 느낌...? 시큼한 맛의 피조아 반을 가르면 요로코롬 예쁜 꽃잎 모양이~ 과육은 배의 아삭함과 닮아 있다. 그렇게 달지 않은 맛이라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아니면 꿀을 함께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피조아? 피조아!
뉴질랜드 테러 그 이후 사람보다 가축이 많다는 청정국 뉴질랜드. 이러한 뉴질랜드의 이미지는 테러와 총기라는 단어와 거리가 멀어보였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첫 총기난사 테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가축만도 못한 가해자-호주 출신 백인 우월주의자-놈은 사건 당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범죄를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무려 50명의 희생자를 낸 총기난사는 특정 종교와 인종을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뉴질랜드는 현재 관련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추도의 물결로 가득하다. 정부에서는 신속하게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고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관련 영상을 삭제 처리 하는 등 테러로 인한 후유증을 달래기 위해 다각도에서 최선을 다하고 ..
치치
where do you think I'm going?P R I S M @ RSC